당원존 토론게시판

당원분들과 우원식의원 잘 한다는 분들에게 한말씀 올립니다

  • 2024-05-20 11:52:25
  • 80 조회
  • 댓글 1
  • 추천 3

전 우원식의원이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추미애 의원이 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누가 잘 하냐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당원중 많은 분들이 추미애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추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의원이 법무장관 당시 윤대통령을 대립했다고 언론과 여론에서 조리돌림 당했죠 하지만 지금 보면 추의원이 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회의장이 되서 6월 국회에서 당당하게 국민을 대변해 정부와 싸울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의견이 모아저서

당원들 사이에서는 추의원이 국회의장이 될 것으로 생각 했고 그런 당원의 의사를 여론조사와 당의 계시판에 표현 했으나 결과를 보고

우린 저는 좌절했습니다...... 배신 분노......

우리가 누굴 뽑은건지 정말 이게 민주당인지 .......

하지만 전 탈당 하지 않습니다.

5.18 , 6.10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해 탄핵등  많은 일들을 지나며 정치를 방관하면 국민이 저의 생활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불합리하게 당해도 말도 못하고 사라저가는지  알았으니까?

이일은 모든 당원과 국민들이 기역에 남을 일이고 다음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전 좀더 우리 사회가 약자에게 배려하고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인간의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24-05-20

우원식이 얼마나 출세지향적 인물인지 알게 하며,
공감능력, 정무감각 빵쩜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는 동료의원들에게만 친목질의 대상이 될 수 있지,
거수기, 개돼지 당원들은 친목의 대상이 아닌 겁니다.

이자는 하는 말마다 당원들의 마음을 살피지 않고,
당원들을 화나게 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습니다.
그러니, 의장선거 직전까지는 이름도 잘 몰랐던 국개 1, 2, 3.. 중 한 명이었겠죠.

.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