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본인의 이름을 걸고 얘기하라

  • 2024-05-18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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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장 후보자 선거에서 우원식 의원이 당선된것에 대하여 많은 당원들이 분개하고 있다.

우의원의 인터뷰를 보니 "국민들의 민심을 따라서 그런일들을 해나가야 된다" 라고, 국회의원들을 설득했고 그래서 당선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에 설득되었다면, 우의원에게 투표한 89명의 의원들은 당원들의 당심에 따라서 투표하였는가?

89명의 의원들은 이름을 걸고 나와서 민주당 홈페이지든, 자유게시판이든 나와서 말을 해라.

1. 당원들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 든지.

2. 당원들의 마음은 충분히 인지 했지만, 이러이러한 이유로 우의원에게 투표했다. 라든지.

본인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라는 명분 아래에서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게시판을 보니 우의원도 잘할거다. 추미애도 안좋은 과거가 있었다등등 말들이 많다.

당원들마다 각자의 생각이나 의견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다수의 당원들의 의견을 알아보는게 중요한거다. 

그래서, 다수 당원의 의사와 다른 투표를 한 사람들은 당원들을 설득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본인들의 이해 득실을 계산해서 투표 했을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89먕... 언젠가는 이름들이 다 나올것이고, 당원들은 기억할 것이다.

적어도,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을 직업처럼 10년이상 해 먹다가, 본인의 이해관계에 맞지 않다고 국힘으로 가는 사람들처럼, 밑바닥은 보이지 마라.

광주지역에서의 이 낙 0 처럼, 준엄하게 판단받을 날이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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