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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당원을 대리하는 것이 국회의원이다.

  • 2024-05-16 1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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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니까 국회니까 당원들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고 투표 성격은 다르다고 헛소리들 하지 마세요.

대신 정치를 맡긴 겁니다.

그러면 자기 지역구의 당원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투표에 임하거나

적어도 투표를 기명으로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대신 일해주는 사람이 왜 그들이 “주인”이라 하는 사람들에게

어디에 투표했는지 숨겨야합니까?

적어도 나는 무엇무엇을 위해 어떤 근거로 투표한다를 설명해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총선은 왜 합니까?

나랏돈 들여가며 들썩거리게 만들고

한표 달라고 왜 소리치고 다니십니까?

우원식 의원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했고 뽑혔다면 이렇게 가야하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민주당 당선인들의 행위는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이렇게 당원들과 국민들의 마음과 달리 행동한다면

또다시 그들의 “표”가 필요한 당전당대회, 대선, 지방선거 등에서

어떻게 하실려고 합니까?

검찰개혁

언론개혁

그 험한 여정은 밑에서부터 쌓인 힘으로 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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