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씨도 의욕을 갖고 우려와 달리 추장군 못지않게 의장으로서 일을 잘할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현재의 민심과 당원들의 마음이고 절대 다수가 추미애 국회의장을 원한다는 것이 여론 조사결과가 수두룩하고 각종 커뮤니티와 유투브채널 조사에서도 흔들리지않는 사실인데 22대 당선자들이 그 열망을 무시하고 자기들 친목질을 위해 국짐과 타협하고 안주할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언제나 당은 당원과 국민들보다 몇걸음 뒤쳐져서 구태의연한 형태로 지지자들의 기대를 외면하고 실망과 나태함을 보여줬지만 대안이 없었기에 울며겨자먹기로 고쳐 쓸수있는 민주당을 지켜왔다.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국가의 존망을 걱정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위기상황에서도 큰 결단과 용기를 보이기는 커녕 싸움을 피하고 주저앉는 선택을 국회개원도 하기전에 해버렸다. 싸우는게 두렵고 지킬게 많아 용기를 낼수 없으면 정치하지말고 밥그릇이나 지키고 편하게 살아라. 싸우겠다는 국민들 앞에서 솔선수범하고 뒤에서 지켜주지 못하겠으면 발목이나 잡지말고 국짐으로 가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애써거르고 걸렀다고 생각했는데도 당원들의 생각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잘알지도 못하는 니들은 선거때 표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수박들이 최소한 85명이상 된다고 생각하니 아직 갈길이 머네요.
-대의원 권리당원 모두 1인 1표제
-당내 모든 선거와 국회의장선거, 국회에서 처리하는 중요법안 표결에 대해 당원들이 요구하면 기명투표화
탈당하련다
벌써 효능감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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