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경기북부 가서 강원서도 운운 ... 천박함의 극치

  • 2024-03-25 15:04:37
  • 47 조회
  • 댓글 4
  • 추천 2

나 강원도 출신인데 기분 정말 더럽다.

얼마나 인식이 천박하면 저딴 소리를 할까? 강원도 개무시 ㅋㅋㅋ 강원도 인구의 거의 절반이 살고 있는 춘천 원주도 민주당이 장악한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영서지방은 점점 민주당이 장악해가고 있는데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

   

그리고 한마디만 할께 ... 강원도 영서지방과 경기도 동부 지방은 같은 문화권이란다. 친척들이 흩어져 사는 동네야.

예를 들어 

강원도 철원-경기도 포천

강원도 춘천-경기도 가평

강원도 홍천-경기도 양평

강원도 원주-경기도 여주

이 동네는 고려시대에는 같은 행정구역이었는데 조선시대 와서 걍 임의으로 행정구역을 갈라놓아서 지금처럼 다른 도가 된 곳이란다. 강원도와 경기도 사이에 경상도 처럼 뭔 큰 산맥이 지나가는줄 아나?

  

경상북도 촌놈아 이런 건 몰랐지? 뭘 좀 알고 지껄여라.

그런 말 하면 옆동네랑 친척관계인 경기 동북부에서 참 좋아도 하겠다.

  

그동안 저지른 짓 챙피한지도 모르는 놈 ... 선거운동기간동안 마구 말하다 저 째진입 조만간에 사고 크게 한번 친다고 본다.


댓글

2024-03-25

국힘 위장가입자 비실비실
뭔 말인지 옹알이 하지 말고 알아듣게 똑바로 얘기해 봐라
무슨 말을 했고 뭐가 문제라는 거고
그런 옹알이 글로 국힘 알바비 받겠나?
확실히 해라 ㅉ

2024-03-25

너 누구니?니 가던길로 가라 왜 남의 집에와서 깽판치니 니가던길가라 알겠니?

2024-03-26

왜구당 찌끄레기 가 여서 뭐하노?

2024-03-27

공감합니다. 옳은 말씀 하셨네요. 당대표의 입이 가장 무서운 요즘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실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당대표가 당대표로서의 무게감이 없고 촐싹대는 모습이어서 걱정입니다. 노여움은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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