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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을 챙기고 이재명을 버려야"하는 싯점입니다.

  • 2024-03-21 0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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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3

민주시민의 목표는 대한민국이라는 한반도내 한민족 정부, 내 나라 내 조국의 번영과 행복이다.

그래서 윤석렬 같은 자를 비난해도 우린 그가 목표가 아니고, 이재명을 선호해도 이재명 자체가 목표는 아니다.

거듭된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우리나라이고 우리 국민이다.

윤석렬과 이재명은 그 양극의 수단일 뿐이고 . 현 싯점에서 이 둘은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다.

그래서 우린 윤석렬을 반드시 당장 끌어 내려야하고 이재명을 추켜세우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라에게 이재명보다 더 효율적인 수단이 있으니 그가 바로 아이러니 하게도 " 윤석렬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 점은 과거 선거에서 "홍준표가 가장 훌륭한 민주당 선거운동원 이었음"과 동일한 이유이다.

홍준표의 뚱딴지같은 말은 곧바로 민주당의 표로 환급되어 우린 대선과 총선에서 낙승을 한 바 있다.

오죽하면 당시 박지원은 방송대담에서 "홍준표 잘하고 있어요 제발 투표 막판까지 이렇게 잘 해 주세요" 하면서 국짐당이 보기엔 다소 빈정대기도 하였던 것이다.

아쉽게도 당시 친일 수구꼴통들은 조국과 민족보다는 자기의 이득과 홍준표를 본게 전부였고, 이런 빈정대는 말투도 체감이 안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이 꼴이 사실은 윤석렬이다,

윤석룔의 뚱딴지 짓거리나 비행은 책으로 다 써도 보자랄 정도인데,, 이제 하도 넘쳐서 어지간한 것은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 정도이다.

우리는 윤설렬이가 떠벌이면 떠벌일 수록,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호재만 수두룩 마일리지 쌓이듯 보고 즐기면 되는 것이다.

물론 최근의 마일리지는 채상병사건과 홍상무사건이지만 윤석렬 총 마일리지는 보자면 이 둘은 비중에 있어  열 손가락 안에 끼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이 둘이 지금 메가톤큽으로 환급되어 우리에게 몰표를 주고 있는 느낌이 든다.

석렬 대통령 각하!

제발 지금처럼 해주세요, 잘하고 계십니다 그려~~~

아울러 이 점에 민주당원들은 마일리지를 즐기되 히히낙낙 경거망동, 말조심하고 가일층 국민을 향하고 조국과 민족의 희망찬 앞 날을 위해 매진하여 총선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재건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재명이란 이름을 적어도 총선 전까지는 맘 속으로만 챙기고 목표를 이재명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목표가 이재명이가 되는 순간 우린 볼 것을 못보고 안 볼 것을 본 것처럼 말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대한민국 즉 국민 입니다. 

냉혹하지만 , 그리고 죄송하지만 지금 조국신당이 이것을 잘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들은 뼈가 가루가되는 한이 있더라도 윤석렬에게 집중하고 있으며 심지어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치고   래임덕을 떠나 "데드럭"이란 신조어를 만들기까지 하였습니다. 조국현상은 단순 신기루현상이 아니고 실제상황이면서 지속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최고위원님 포함 모든 후보님들은 이런 현상을 지금 싯점에서 정신차리시고 심호흡 해보시면 좋겟습니다. 대표님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점 대표임도 동의하실 것입니다.


댓글

2024-03-21

완전 공감합니다. ( 제목은 좀... 윤석열이 지금처럼 계속된 실정으로 총선 망치고.... )

2024-03-21

@매직럽님에게 보내는 댓글

죄송합니다. 오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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