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

  • 2024-03-19 2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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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


아직 당내에는 당원과 국민을 지도와 선도의 대상으로 착각하는 정치인들이 남아있다.

박용진, 임종석, 김부겸, 고민정 류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본인이 잘나서 국회의원 되고, 비서실장되고 총리 된줄 착각한다.

지잘나서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대표 된 줄 알고 망상에 빠졌던 이낙연의 광주 지지율을 보고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다.

이낙연 개인의 지지율, 그것도 광주에서의 지지율이 겨우 10%대에 그친다. 그것도 민형배를 상대로 해서..

 

박용진 따위가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봐야 민주당간판 떼면 기껏해야 5%짜리도 안된다.

임종석도 민주당 나가면 박용진과 도찐개찐이다.

고민정? 지금 나오는 지지율이 진짜 고민정이 좋아서 당원들이 지지해준다고 착각하지 마라.

정권심판을 위한 도구로 민주당 의석을 하나라도 늘려야 하기 때문에 미워도 지지하고 찍어 줄 뿐이다.

억울하다고 제발 발악하지 마라...

당신들 보다 똑똑하고 일잘하는 일꾼들 널려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천 못받은 일꾼들 발에 챌 정도로 넘쳐 난다.

 

아직도 여의도 울타리 안에서만 통하는 끼리끼리 문화에 젖어 있는 민주당 의원과 노땅들은 정신차려라.

당원들을 이끌고 선도하겠다는 착각과 망상을 버려라.

민주당의 방향과 목표는 당원들이 정한다. 그냥 열심히 따라와라. 

옆길로 가거나 뒤로 가면 그냥 아웃이다.

5년전 문재인을 선택했던 당원들이 왜 지금에는 이재명 대표를 70% 이상 지지하며 선택했겠나.

당원들이 원하는 목표와 방향에 따라 필요한 선택한거다.

5년전 문재인을 거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이재명을 거부한다는 것은 당원들의 명령을 거부한거다.

지금의 이재명이 싫으면 이낙연 처럼 떠나면 된다.

아무도 잡지 않는다.


댓글

2024-03-20

친문수박들은 민주당의 개혁좌초를 원할뿐이다
"고밀정 임종석 이광재 윤건영 홍익표 김부겸 정세균"등 면면을 잘 보셔요
민주당에서 내분만 일으키는 종자들이다
요번 양문석후보 2008년 기사를 누가 언론사에 던져 줬다고 생각하는가?
개혁을 원치않는 친문수박들이 건네준거다
지나가는 개도 다~~ 아는 사실이다

친문수박들은 개혁을 바라지 않는다
보수언론과 작당하여 당내 분탕질이나 하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구데기일 뿐이다

요번 총선에서 몽땅 낙선되어야 한다

정말이지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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