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일요일 저녁인대도 여론 조사 전화가 옵니까..
이틀 연속 전화 번호만 살짝 바꿔서 오는대..
아무리 총선 전이라고 해도..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나..
0318038XXXX로 오는 전화 번호는 100% 여론 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선에 후보로 나서는 분들이야 궁금 하겠지요.
하지만..
평소에(?)자신이 지역주민들과 얼마나 자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당원들 직접 챙기고..
의정 활동 열심히 했으면 이런 여론 조사 필요 하겠습니까..
처음 총선에 도전 하시는 분은..
여론 조사에 신경쓰지 말고..
그 시간에 주민들 한분이라도 더 만나고..
당원분들에게 자신이 모르는 지역현안을 듣고 같이 의견을 내고 조율을 해야 하는 시간 입니다..
제발..
여론 조사에 신경쓸 시간에 지역주민들 한분 한분 더 만나고 당원분들과..
같이 선거 홍보 같은거나 지역 현안 해결 방법을 의논 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민주당 시스템 공천에서요...
현역 의원이 공천에서 배재 될때..
당에서 보내고 싶어 하는 의원과 경선을 하면 어떠 할까..
물론 현역 의원은 반발 하겠지만..
시스템공천 위원들도 현장의 상황을 잘 모를수 있으니..
현역 의원이 주장도 들어 봐야 하고..
당에서 사고 지역으로 생각 해서 공천 할 후보와 몇일후 경선 한다 하고 알리고..
자체 선거전을 치루면서 현역의원은 현역의원의 지지자들의 마음을 알아야 할것이요.
당에서 미는 후보는 이 지역이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현장 분위기를 빨리 알기 위해서라도
이런 미니 선거전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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