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서슬이 시퍼렀던 군부독재시절 누구는 공부해서 사시패스하고, 누구는 민주화운동 하다가 감방을 들락거렸다.
당시, 그리고 지금 우리사회는 수많은 임종석과 이재명이가 있다.
시공간은 지금의 한반도가 미래가 암울했던 그 시절을 전재로 이 둘을 평가한다면
순전히 내 주관적인 입장인데
지금 나보고 하나를 선택하라면 난 임종석이다.
왜냐면 내 인생이 이재명과 적어도 60% 비슷한 인생이었으니까?
그래서 난 먼 곳에서 임종석이가 온다면 미안한 마음에 잘 걷지도 몸의 중심도 못잡고 가만히 임종석이 지나간 후에 걷기도 한다.
아마 지금 이재명도 임종석이를 이런 시각으로 볼 확률이 매우 높다.
내가 아는 이재명은 임종석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쉽게 생각할 사람은 결코 아니다.
이재명은 당시 데모를 안한 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다.
아마도 이재명이가 당시 시야를 좀 더 객관화하여서 시국을 정확히 보았다면 가정이지만 임종석보다 더 극렬한 민주화 투사가 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수년간 지켜본 이재명에 대한 나의 주관적 평가다.
이점은 아마 임종석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재명은 그가 말하듯이 길들여진 일배였다.
당시에 이런 일배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분명 있었다. 나가서 나처럼 박정희 신도도 있었다.
난 이재명이가 이런 그의 과거를 이야기 할 때 100% 공감하였다
그럼 임종석이는 이재명을 어찌 생각할까?
누구는 치루탄 맞아가며 길거릴 먼지속을 헤메고 감방을 들락거릴때 누군 중앙도서관에 죽치고 앉아서 공부만했던 풍경은 당시에 어느 학교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당시에 그들을 "직업적 데모꾼"이라 말하고 무시한 바 있다. 이런 나를 당시 그 아비규환 혼돈속에서 감방을 수회 들락거린 복학생은 "그래 알았다. --- 지켜보자"라고 말하며 오히려 나를 성난 데모 군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었다.
아마도 이것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운동권 전부를 말 할 수는 없지만 이른바 길들여진 일배들을 향한 당시 운동권 학생의 나에 대한 이런 배려나 이해는 평소 사생활에 별 문제 없었던 나에 대한 이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징후들이 여러 곳에서 난 발견했고... 세월이 흘러 내가 박정희교주로 부터 해방되고 그 복학생을 찾았을 땐 이미 그 분은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세월이 흘러 , 밤새 잠 못자고 등사기 밀어 전단지 만들필요없고, 독립운동하듯이 밀지를 만들어 학우간 소통할 필요도 없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하면서 감방에 들락거릴 없는 시대가 되었고, 대통령 욕해도 경찰 미행을 받을 시기는 아니다.
문젠 이를 ,, The 임종석과 The 이재명을 보는 사람들의 시각이다.
함부로 말하지 않했으면 좋겠다, 세월이 흘렀고, 비서실장까지 했으니 " 그 정도면 보상되었어!"라고 말하지 말자
지금에와서 문제를 역으로 풀련 안 풀릴 문제가 없다
지금이 아닌 당시 그 시공간에서 당사자를 보면 좋겠다.
100번 양보해서 그 시절로 돌아가 대통령 실장줄깨 너 감방에 갈레? 제안한다면 당시 시국분위기에 감방 갈 사람 여기 단 1명도 없을 것이다.
필리핀 아키노가 미국서 귀국 할 때, 미국에서 논란이 많았다, 설마 마르코스가 미국이 있는데 어찌하겠어?
그러나 이런 위험을 안고 귀국한 아끼노는 공항에서 백주대낮에 보란듯이 사살되고 그 범인 역시 임막음으로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당시 데모꾼들에게는 안전으로 보자면 내일이 없는 나날이었고 죽으면 그냥 죽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났다고, 아무일 않 일어났다고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오죽하면 당시 김대중 귀국할 때 미국사람들이 동행하였겠나!
The 임종석과 The 이재명,, 모두다 민주당 없어서 안될 가치다.
아곳애서 당원들이 이간질적인 글을 자제하였으면 좋겠고, 바람이 있다면 민주당이 이 땅에서 민주당을 묵묵히 지지하는 모든 The 임종석과 The 이재명들이 생각하는 그런 민주당 다웠으면 좋겠다
댓글
4.13 호헌 조치하던 주에 백두산 부대 전방 입소가 떠오릅니다.
임종석 이름을 들으면 피가 아직도 뜨거워지고 직격탄에 뒤로 날라가던 친구 얼굴이 생각 나네요.
그러나 보상을 위한 것은 아닙었습니다.
그저 민주주의 가 목말 랐을 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세 대로 586은 실망스럽습니다.
나이 먹으면 이기적이 되는게 자연스럽더라도 그들이기에 더 큰 기대를 가졌던게 죄일까요?
@좀나은세상님에게 보내는 댓글
네 그러셨군요. 다만 586에 대한 정보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온 것도 많고, 고품위윤리를 지키려다 보니 껀껀히 해명도 창피하였을 것입니다. 이게 이들의 문제입니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다 잘하였어요. 반면 부산시장은 자살 안했어요. 이른바 운동권에 대해서는 시민도 엄격한 잣대로 고품위윤리를 요구하고 본인들도 그런 암박이 있었던 같습니다.
이게 바로 ' 내가 왕년에 누구였는 줄 알아?' 와
뭐가 다르나요? 그래서 임종석 뭐 됩니까?
그게 당원들 위에 군림하는 특권이에요?
당원들 평가를 받으려고 노력해야지
뒷짐지고 자리 마련해라 협박합니까?
임종석에 가장 큰 문제는
당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망각 했다는 것
과거에 뭘 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임하느냐가 저 중하지요
이종석 의원이 어려운 시절에 신념을 가지고 학생운동을 하고 데모를 하고
그런 결과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했고
이재명 대표님은 그 어려운 시기에 그런 데모하는 것 조차 사치라고 할 정도로
어렵게 공부를 해야될 사정이었고
사시를 합격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살아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인권변호사가 되어
약자를 도우면서 살았는데 데모를 하면서 저항한 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신념도 중요하지만 변하지 않는 신념 특히 현재의 신념이 더 중요합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 어려운시기에 목숨걸고
민주화운동한 사람하고
그게 사치라고 공부만한사람하고
비교하냐???
비교 자체가 틀렸다
윤석열이하고 뭐가 다르냐?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윤석열이는 그당시에 절간가서
공부했다고 지입으로 떠들어대는대
그게 정당하냐?
내말인즉슨 비교가 잘못됐다는거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바람아 국힘이라고 커밍아웃 해봐라
그러면 제대로 싸워줄게
아니고 민주당원이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께
민주 당원끼리는 감정 싸움하지 말자
살만해서 기득권이 되고 신념이 변하고 자기 욕심만 부리는 사람으로 변했다면
그 사람을 옛날과 같이 존경해 줄 수 있을까요?
사람은 신념도 좀 바뀔 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잘 못 됐다는 것을 알아차린 다면 빨리 반성하고 고치면 됩니다
임종석 의원 그나마 그 정도에서 멈추긴 했으나 민주 당원들에게 실망감을 준 것은 사실이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선당후사 하는 마음으로 민주당을 위해서 룬석열과 목숨 바쳐 다시 싸운다면
당원들의 마음도 바뀔겁니다
옛날 엄혹한 시절에 학생운동하면서 고생했으니 다 용서해야 된다
이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임종석 의원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 점에 논란이 예상됩니다만... 뒤로 미루고 제가 만나본 성동구 주민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언급될 정도의, "용서"하는 단어는 가당치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옛부터 馬上에서 권력은 잡을 수는 있어도 馬上에서 권력은 유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장수가 대권을 잡는데 성공과 실폐로 나누어 지지요. 성공한 경우는 馬上의 열정과 가치를 권력을 유지하면서 실현하는 것인데 전투력 달인인 장수들은 이런 것에 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참모들이나 조직 시스템으로 그 장수를 가치를 실현함이 정석 같습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임종석 의원이 대권에 욕심이 있다면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본인을 만들면 됩니다
그 판단은 당원들이 하는 것이고
이 번에 보여준 행태는 대권을 향한 욕심만 있었지
자격은 전혀 갖추지 못 했습니다
욕심보다 자격을 먼저 갖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뭘 용서한다고요?
당신들이 임종석을 용서하고 자시고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심?
꼴깝떨지말고 그냥 주댕 다물었음한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바람아 국힘이라고 커밍아웃 해봐라
그러면 제대로 싸워줄게
아니고 민주당원이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께
민주 당원끼리는 감정 싸움하지 말자
임종석?
그냥 쓰레기다.
개혁이 왜 안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임종석을 보고 알았다.
저런 막무가내에 대통령도 무시하고, 의지도 꺾어 버리는 등
대통령 위의 권력자로서 행동했다.
이런 희한한 놈이 지난 정권의 핵심인물이었으니,
개혁이 될리가 없을 수 밖에 없었겠죠.
그냥 골프장에서나 쳐 박혀 있을 것이지 왜 기어 나와서 하는 짓이 깽판 짓?
그는 스스로 자신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임을 자백했다.
.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니는 인간이 아닌 폐기물이라는걸
상기하도록 2찍아.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바람아...
임종석은 맴매를 들어야지,
이런 인간을 옹호한다는 것이 네가 2찍이겠지~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니는 임종석 발가락때만끔이라도하면
사람인정해줄께
아~~ 그리고 한마디 더 합시다.
임종석과 이재명을 비교한다는 것은 매우 불쾌합니다.
임종석에 대한 평가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역사의 반역자'입니다.
현 시대의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이재명과
과거의 망령인 임종석을 비교대상으로 놓고 본다?
문재인 정권 당시의 임종석을 캐 보면(추미애 장관이나 전청와대 비서관의 대담),
그가 얼마나 기고만장해서 날 뛰던 생양아치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폐기물이 배설해밨자 폐기물일뿐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바람아~~
그러게.... 임종석이가 뭘했는지,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지~~~
임종석이 하는 행태가 쓰레기가 아니면 뭐니?
임종석을 그렇게 좋아하시면
본인 소양부터 키우라 하세요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무슨 총학회장 놀이질 입니까?
당의 주인이 누군지 깨닫고
어부지리로 얻어먹을 생각말고
좀 공부 좀 하라 하세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겐
기회 따윈 없습니다
무슨말을해도 그냥물고뜯는
틀튜브 늙다리들~!
니들은 답없다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꺼저라
나이 처먹은게 자랑도 아니고 감투도 아니다.
한곳에 꽂혀서 그것만 옳다고 하는 니들은
태극기부대랑 똑같은 종자일뿐이다.
이재명은 임종석 처럼 공천달라 진상 떨며 땡깡 부리지는 않는다.. 임종석은 이낙연과 비슷하다
요 근래의 임종석의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당원으로서 권리뿐 아니라 책임도 있는 것이다. 전략공천 지역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에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걸 무시하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김영주나 이수진과 같은 수준으로 비난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는다. 그들 소중한 젊음을 희생하여 오늘의 민주화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 민주화에 참여치 않은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만 그 선두에서 고난을 감당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회적 존중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다.
일썰하구 이 엄혹한시기 내 지역내놔?
여기 아니면 절대안돼? 막가파식 임종석의 행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공당에서 사익추구는 절대 불허가 맞습니다.
모든 시스템 붕괴를 가져오는
공,사 구분 안되는 자는 절대 정치하면 안됩니다.
나라 망합니다 대통령비서실장 임종석,민정수석조국 윤과처가의 비리가 오지던데 검증은?? 그들의 직무유기로 헬조선 문이 열렸다
가 증명합니다
나 또한 그 당시 사람으로 민주화운동으로 고초를 겪으신 분들 존중하고 감사드립니다.
지금시대는 젊고 유능한 세계사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임종석, 중분히 보상받고도 남았다고 봅니다.
이제는 기득권화 되어 꿀을 빨던 시절을 앚지 못해 그 파벌을 형성하고 그 기득권을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읽혀 집니다. 실권을 가지고 있을때 검찰개혁 언론개혁등에 비협조적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며 지난 대선에서도 민주당 승리 아니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지않는 것을 넘어 이낙연과 같은 부류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민주화 운동은 평가받을 만하나 최근 행보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무뇌 틀튜브 모지리들아
니들 몇명이 얼마나 모지란걸
박용진 투표에서 증명됐는대
한마디도 안하내???
박용진vs정봉주
권리당원 75%투표했는대
권리당원 51%가 박용진
48%는정봉주
지역주민도 박용진 51%
정봉주48%
이게 뭘 뜻하냐?
박용진씹는 니들 왜 이리 조용하냐?
권리당원이 박용진을 더 지지했자나
여기 모지리들은 지가 주인인양
주제도 모르고 유틉만보고
떠들어댄다.
유틉만보지말고 일좀해라 백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