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이 역대 최소치를 경신 하고 있다고 하지요..

이제는 0.6 대 출산율이라고하는대..

정부와 여당 야당 경제계 할것 없이 비상 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 낳으면 얼마를 준다 1억을 준다..

혹은 받은 장려금을 면세로 해주겠다 이런 공약이나 대통령의 관권선거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출산율이 안올라 가는지 그 근본적인 문제는 모두 다 알면서 왜면을 하고 있고..

침묵 하고 있습니다..

왜 침묵 하는건가요?

그건 자신도 갑의 위치에 있어서 그러는것 아닐까요?

의원님도 갑의 위치에 있고..

대표님도 갑의 위치에 있으시고.

대통령도 그리고 여당 야당의 의원님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님 모두 갑의 위치에 있는 분들 아닌가요?

2차 베이붐을 타고 한해 100만명씩 태어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때 태어나신 분들이 이젠 50대 중반 그리고 후반으로 넘어 가려고 합니다..

이분들은 자신들이 당한 갑의 횡포를 알고 있고..

또한 그들에게 당한 갑의 횡포를 그대로 아래 세대에 똑 같이 하는 분도 계실것 입니다..

바로..

너 아니어도 니 자리 대신 할 사람 넘치고 넘쳐~~

이 말 한마디가 사람 가슴을 얼마나 비참하게하고 절망 하게 만드는 말 입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사람을 도구화 하거나 혹은 그 사람을 인정 하지도 않고..

마치 자신의 하인 부리듯이 생각 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젊은 세대가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랐고..

자신도 이런 대접을 받는대..

과연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겠습니까..

너 아니어도 니 자리 대신 할 사람 내 마음 대로 갈아 치울수 있다 라는 말..

이번 공천 탈락자들도 떨어져 보니 이 말이 실감이 나지 않을까요?

우리 민주당 만이라도..

이들의 마음을 어뤄 만져주고 상사가 아랫 사람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은 자신이 직접 하고 사람이 사람 귀한 줄 알고 행동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상사로 부터 혹은 사회로 부터 회사로 부터 대접 받고 사는 구나 하는 이런 마음이 들면..

회사에 충성 하지 말라고 해도 충성을 할것이며..

기쁘게 출근을 할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이 사람 답게 살고 대우를 받는 사회..

이런 사회가 제가 생각 하는 사회 이고 이런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것이 민주당 이어야 합니다.

선거철 마다 재래시장 가서 떡볶이 어묵을 먹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서 가는 후보님들..

이러지 맙시다..

대표님..

이런거 이젠 지겹지 않습니까..

평상시 내가 아랫 사람을 깍듯하게 대우 하고 평등한 관계로 대해 주면.

내가 생활 하기에도 편할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사람이 사람 대우를 못 받아서..

사회 양극화가 커지는 이때 물질적으로 풍부한 사람에게 잘해 주지 말고..

어려운 사람에게 보다 행복해지고 대우 받는 사람 이라고 느껴 질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줘야 하고 그만큼 도와 줘야 합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아이 낳으면 얼마가 아닌..

윗세대들은 젊은 세대 이들을 믿고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이들이 어려울때 응원을 해주고..

도움을 줄수 있으면 도움을 줘야 하는것 입니다..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 하지만 이들에게 해 낼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줄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 해주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린 모두 갑인과 동시에 을 인것 입니다..

갑과을은 동등해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 해줄때 그 관계는 좋은관계 발전된 관계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출산율도 자연스럽게 올라 가지 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