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x 홍익x 고민x 윤영x 송갑x 홍영x
여기에 기동x 컷오프 되었다고 공천위원회 그만 두겠다고 한 이재x
단수 달라고 때썼던 이개x
이지은 영입인재 공천 지역에서 땡깡 부리는 노웅x
충청으로 간 노영x
더 있는데 이 정도만 말씀 드리겟습니다.
총선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언론 매체를 보고, 현장에서 보고 듣는 것들은 아무리 그래도 전국에 소문이 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이 민주당 내에서 저렇게 땡깡을 부리면, 선거를 모르는 중도층은 민주당 또 싸운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왜 민주당 공천 위원회, 윤리 위원회, 윤리 심판원에 이 문제에 대해서 빨리 징계를 하든 조치를 취하라고 하는 이유는 일단 수도권 민심 때문입니다.
저 사람들의 땡깡을 본 사람들은, 지인들과 민주당에 대해서 않 좋은 얘기를 할 것이고, 그것은 말로 전파되고, 그 말들은 정말 순식간에 전국으로 전파됩니다.
여기에 가장 큰 문제는 종편과 언론에서 민주당이 공천으로 잡음 뿐만 아니라 집 단속도 못한다는 나약한 정당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국힘이 막장짓을 해도, 민주당도 똑같이 당내 어지러운 분위기 빨리 수습 못하면 사람들이 투표를 않하겠죠.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는 논리가 다시 나타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투표율이 떨어지게 될 것이고요.
투표날에 투표율이 떨어지면 당연히 국힘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더 유리해지므로 민주당이 1당이 되는 것에서도 멀어질 수 있습니다.
총선이라는 것은 어떠한 사람의 땡깡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투표를 민주당을 생각했다가도 포기하게 만듭니다.
내가 민주당에 표를 줘봤자 또 싸우고, 당 정리도 못하고, 조치도 못하는 나약한 정당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문제되느 사람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이번 총선에서 오히려 국민들이 투표를 포기해서 도로 국힘당 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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