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은 당론을 깔아 뭉갰다.
고민정은 최고위원으로서 당론을 깔아 뭉갰다.
홍익표는 그런 그들을 옹호하느라 웃기지도 않는 변명들을 하고 있다.
여기서 당원들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당원들의 피로감과 상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당원들이 너희 지도부들에게 권한을 위임한 이유는
당원들의 당론을 경청하고, 반영하기를 위해서이다.
그런데, 조폭 같은 임종석이와 5살 땡깡쟁이 고민정,
그리고 그런 그들을 옹호하는 홍익표는 제법 그럴 듯한 변명을 늘어 놓는다.
좋다...
당원들에게 아직 미성숙한 자들의 태도에 대해 용서나 자비를 구해도 좋다.
여기에는 논리적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윤리적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일단 고민정은 지도부로서의 품격과 인성에서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발견 되었으며,
임종석의 경우는 민주당을 제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을
실행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민정이 복귀하려면, 먼저 당원들에게 사과부터 하고, 당원들로 부터 위임 받은
모든 걸 내려 놓는 것 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임종석은 당원들의 머리 꼭대기에서 마치 조폭 두목처럼 행동했다.
네가 얼마나 무식하다는 것은 충분히 알았다.
네 말대로 진짜 민주당에 대해 충정을 가지고 있다면,
먼저 너의 무지와 무식으로 비롯된 당원들이 느낀 황당함과 상처에 대해
용서부터 구하고, 무기한 백의종군을 선언하라 ~~~
홍익표의 경우는 현 250만 권리당원들을 빙다리 핫바지 취급하고 있는
너의 기만적 행위에는 주의를 주고 싶다.
민중의 힘은 바다로 흘러 가는데 있어서,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 비껴가기도 하며,
장벽을 만나 시간이 비록 지체될 수 있지만 결국 바다로 흘러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시대정신이며, 민주주의의 가치의 핵심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선택하는 것이 너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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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제 생각과 싱크로 99%
@보통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표본이 부족할지라도 제 주변의 민심입니다.
모르긴 해도, 80% 이상의 당원들의 생각일 겁니다.
5 살짜리 땡깡쟁이란 말에 미소를 짓습니다 . 끔찍이가 되었죠
그리고 윤석렬이 하고 싸우라 했더니 이재명과 싸우는 수박들이 과연 민주당을 위해서 싸우겠나요?
180 석 가지고도 아무것도 하지않은 수박들모조리 처내고 다시 시작 합시다
@장승생각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도 수박들을 모조리 쳐 내고 깨끗한 민주당으로 복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이해관계자들 간의 타협과 화합이라는 조정과 통제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대의기관의 행태를 이해하려 애쓰고는 있죠.
하.지.만.
선을 넘어서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발하는 것도 대의정치의 수단이 있음을
망각하는 자들이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고민정, 임종석, 서훈, 홍영표 등등...
이런 수박들에게까지 배려와 관용을 베푼다면 이자들은 당원들을 호구로 볼겁니다.
총선 시기가 가장 많고, 대선이 다음이죠.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임종석떼쓰고 있지요 고민정도 너무 사적입니다. 어제 왕십리 세명갔던데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번주 마무리하고 다음 주 부터는 달라야합니다.
@사반공배님에게 보내는 댓글
현 상황은 임종석과 고민정에게 퇴로를 열어 주려는 홍익표의 얕은 수입니다.
임종석과 고민정은 탈당하기에도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돌발 행동은 배후가 있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검찰독재정권에 협력하는 임종석과 고민정....
뻔한 인과관계입니다.
왕수박들이 나가니 임종석 고민정 수박무리들이 같이 설치고 다니면서
내부분란을 만드네요
민주당 이번에는 확실히 개혁해야 됩니다
이재명 대표님 잘 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가 새롭게 올린 포스팅
"시장의 파이를 최대로 넓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개인을 상품화 시키는 것이다"
을 읽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뚱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집단지성이 발휘되면 순식간에 세계 인류 정치사의 도약이며,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