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를 천안 을에 전략공천하는것을 추천한다. 이언주 정도의 지명도면 천안을 비롯 인근 열세 지역인 예산 홍성까지 파급가능하다고 본다. 천안을은 민주당 박완주가 보좌관 성추행으로 탈당한 지역구이자 전략공천 지역구다. 양승조가 노렸으나 전략공천으로 홍성쪽으로 재배치 시키고 현재 비어있는 지역구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다. 국힘 텃밭이었던 천안은 양승조가 갈고 닦은 지역이다. 나역시 긴세월 양승조를 주변에 어필하며 밭갈이에 힘을 보탰다. 지금은 갑 을 2곳에서 병까지 선거구가 커졌다. 민주당이 싹쓸이했던 지역인대 문재인 실정으로 윤석렬로 돌아선 지역이지만 최근 다시 윤에 대한 비토가 심해진 지역이다.
김대중에서 문재인까지 오직 민주당인 나는 문재인을 보며 심각한 혼란을 겪었다. 이재명이 아니었다면 나는 단연코 민주당을 더이상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문재인은 진보의 껍대기를 뒤집어쓴 조중동의 프락치였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런생각을 가진 충청권민주당 지지자들이 꽤 된다.
천안 을에 이언주를 공천하면 수도권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당대 수박들의 반말을 무마할수 있고 또한 영입인재 이재관은 이곳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이재관 개인에 대한 지역 경쟁자들의 반발이 상상이상이라 역 지지 현상으로 당선은 어려워 보인다. 이런 현실에 이언주를 천안 을에 전략공천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며 이언주를 염두에 뒀던 지역에 이재관을 배치하고 충청 밸트를 양승조 이언주로 바람몰이를 하면 또다시 싹쓸이는 문제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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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천안이시군요 ᆢ저랑은 먼데 사시네
@자갈공명님에게 보내는 댓글
볼보지 대구에서 고분분투하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