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씨의 창당에 대한 의구심은
이준석등의 개혁신당과 합당을 보며
풀린듯 합니다
첫째,
이낙연씨는 정치적 토대이며 계파가
있는 민주당내에서 생존의 실마리를
찾으려 않고 탈당 구실만 찾았습니다
이는 대선을 염두한 자의 선택으로는
누구도 동의할 수 없는 행보입니다
둘째,
이준석의 개혁신당과는 정치적 자산,
가치가 일치하지 않아
본인의 대선에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합당을 밀어 부친후
급기야 이준석의 보수색을 퇴색시키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대선을 위한 행보는 아닙니다
이낙연씨는 왜 이럴까요?
단언할 수 없는 추측이지만
그에게는 현정부를 지탱해 주어야할
책임이 있는 듯 합니다
민주당을 분열 시키고
개혁신당에 대한 보수지지 차단
국힘의 공천 탈락 현역의원에 대한
운신의폭 축소로 불협화음 차단 등
현 정권의 꼭두각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혹여
민주당의 총선 패배로 이어진다면
대표님에 대한 책임론도 작지 않을
것으로 염려가 큽니다
대표님?
주변을 다시한번 돌아 보시고
대의를 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대권이 필요하다 여기신다면
사사로움에서 벗어 나십시요
결단코 물리치시고
국민을 위한 종을 찾으십시요
주변에 불편한 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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