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책임과 권한을 강조하며 준연동형을 결정했고 수계산이 다 끝난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우리 당원들이 강력한 주장으로 대표의 구상을 받쳐줘야 한다고 본다. 현재 결정난 사항에서 문제는 비례연합 1.범위와 2.구성 그리고 3.순번이다. 뭉치기도 어렵지만 뭉쳐도 배분과 순번이 어렵다.다들 저 잘난맛에 살아온 인생들이라 저들 소수세력에게 대의를 기대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먼저 녹정기 심상정은 비례3 지역2 정도를 용혜인은 비례 15개 ,진보당은 현재 현역 강성희지역구와 비례 1~2개,,,시민사회 대략 5~10 ,,,  이들 모두 더하면 30정도,,,

한 마디로 비례연합을 소수가 다 먹고 민주당은 모든 책임과 비용을 다 지라는 것이다.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다. 이대목에서 저들 군소 조직들이 착각하는 사실이 있다. 일단 지난 대선당시 심상정과 진보당 그외 모든 잡세력을 다해도 90만표가 저들의 최대치다. 

총선은 표의 등가성을 대선처럼 인정받기 어렵다. 하지만 일부에선 등가성 이상을 차지하는대 예를들어 지난 총선 용산에서 권영세가 당선되었는대 890표차로 민주당 강태웅 후보를 이겼는대 여기서 정의당이 4250표를 얻어서 제대로 분탕을 쳤다. 전국적으로 이런 박빙의 상황이 연출되는 곳이 몇곳이 있는대 녹정기는 이를 이용해 민주당 당선을 막을 가능성이 있기에 이것을 이용해서 비례를 요구할 명분을 삼고 있다. 가장 꼴보기 싫지만 민주당에 타격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선 연대의 대상임은 부인할수 없다고 본다.  

그외 용혜인당은 본인 조차도 지역구에서 어렵기에 조직력으로 민주당에 분탕을 치기에는 턱도없지만 임기중 논리정연한 언변으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의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용해인 조직의 배경이 폐미 계열이라 민주당은 이들에게 의석을 주기에는 득보다 실이 크다. 

진보당은 일사분란한 조직력이 있지만 조직자체가 주사파계열이라 북풍 공세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아 역시 폐미세력만큼 부담감이 크다. 그외 시민사회 역시 검증받기 전에는 김경률 같은 것들로 드글드글하기에 역시나 부담감이 크다.

그외 이낙신당이 있지만 신천지 스멜이 강해서 민주연합이 아니라 제외 

결국 민주당은 이들을 통합하려고 노력을 하되 민주당의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만 들어오라는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  통합을 거부하면 민주당 단독으로 구성해도 무관하다고 본다. 

일단 지난 1년여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렬 반대가 60% 이하로 떨어진적이 없다. 그것을 세분화라면 극 안티층이 절반을 넘는다. 즉 사람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알아야 한다. 이재명 암살미수처럼 저들이 이재명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다면 반대편의 분노역시 극에 달했음을 알아야 하고  그 규모가 저들을 압도하는 2배 이상임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 시점에서 사람들은 윤석렬을 끌어 내리려면 저들처럼 암살을 시도하는게 아니라 선거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표가 사표가 되지 않기 위해서 민주당에 몰표를 줘야 한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이번 선거는 진보세력의 발목잡기가 통할수 없는 선거라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민주당은 윤석렬 퇴진과 사표방지를 주장하면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수 있다. 

그럼에도 모양세를 위해 통합을 유지한다면 앞번호 7개를 민주당 배분,,,8~15번까지는 민주 소수 민주 소수식으로,,,16번~나머지는 민주 민주 소수 민주 민주 소수 이런식으로 배정하고, 연합의 기준으로 윤석렬 탄핵 혹은 개헌 절차에 민주당론을 따르겠자는 서약서를 받고 의정 활동시 민주당 당론에 위배되는 의정 활동을 하지 않겠으며 이를 어길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법적효력이 있는 서약서를 제출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이재명 대표가 진보세력의 맏형으로서 책임과 권한을 주장했기에 이정도라면  명분과 실리는 물론 당원들도 설득할수 있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