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변동은 날씨와 관계 있으먀, 특히 기온을 주목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이는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십년전부터 봄철 지진에 주목했습니다.
지진이 유달리 해빙기에 많이 집중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현상의 기본 메커니즘으로써 우박은 겨울철에는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우박은 봄~가을에 내리며, 대형 우박은 대체적으로 여름에 일어나는 현상과 유사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겨울 한파는 엘리뇨에 의해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대기의 온도가 올라가며 따라서 고기압대의 흐름이 만들어
지는데, 이 고기압에 따른 온도풍의 순환으로 제트기류가 불안정 해졌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리려는 요지는 "지표면의 온도차가 일정 이상이 되면 대지진을 일으킨다"입니다.
쇠는 열을 받으면, 팽창합니다. 1℃당 13 ㎛/m 정도인데, 이는 10℃, 1km당 13cm가 변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수십km, 수백km로 확대하면 수십미터를 이동시킬 수 있는 힘을 보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됩니다.
2009년 겨울~ 2010년 엘리뇨현상에 의한 이상 기온 현상이 있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이상기온이 펼쳐졌으며, 유럽의 겨울폭풍, 남아시아 한파, 호주 폭염이 그 사례입니다.
그리고,
2010. 1. 12 아이티 7.0 대지진
2010. 2. 27 칠레 8.8 대지진
2010.4.4 멕시코 7.2 대지진
2011,3,11 동일본 9.0 대지진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지진을 멘틀과 지각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발생된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지만,
저는 그들과 견해가 좀 다릅니다. 저는 멘틀이 아닌 지표의 온도변화에 따른 지각변동이 더 클수
있음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능성은 약하지만 우리 나라에 저러한 대지진이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요?
해외에 저런 지진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하면 좋을까요?
우리 민주당은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선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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