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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자

  • 2024-01-10 18: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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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자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배신 음모 불복의 아이콘 

딱 토굴왕 손학규 각이다. 

검찰 캐비넷에 뭐가 얼마나 들어있을 지? 

대선주자라 그런지 어제 이미영 작가 

출판기념회에 축사하러 와서 그런 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깜놀.

종교단체 같기도 하고…모르는 사람 천지.

아는 체 하는 사람도 드물었다. 

암튼 지역에서 외면받는 민주당 전직 시의원 

출판기념회의 성원은 생경하고 기이해 보였다.  무대 앞 꽃 화분을 포함하면 화환만 50개가 넘어 보인다. 

이낙연 전.총리 동생으로 보이는 전.삼부토건 사장인 이계연씨도 참석한 건 특이점이다. 

테러 땜에 경찰버스 2대 오고…

그러나 내가 아는 민주당 당원들은 5%가 

안됐다. 

그러니 탈당해도 민주당엔 큰 영향이 없을 듯 

싶다. 

호남의 정서도 식어 신당이 독자생존하긴 어려울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이준석과의 연대를 통해 탄핵의 캐스팅보트 역할이 주어지겠지만 기대하기 어렵다.  성공한다면 이준석의 손을 잡고 

이준석을 차기주자로 약속을 하고 국힘 대선주자의 행보를 보일 수도 있다. 물론 뇌피셜이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무슨 일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는 오늘 자 발언으로 민주당 당원들에게 모욕을 줬다. 말로 흥한 자 말로 망한다. 

”아래 기사 참조“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국회의원의 44%가 전과자"라면서 도덕성을 지적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한 분을 제외하면 (전과자는) 16% 정도"라며 "본인이 민주화·노동 운동의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온 분 아니냐. 그 혜택을 받았던 가장 대표적인 분이고 꽃길만 걸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화·노동운동 전과자를 제외한 전체 국회의원 전과자 비율은 민주당 16.4%, 국민의힘 19%'라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낙연, 씁쓸하다"며 "임께서는 남들 민주화운동 할 때 어디서 무엇을 했냐"고 썼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전과 2범 이낙연. 정말 추하다 못해 찌질한 정치인이다. 이렇게까지 찌질한 사람인 줄은 몰랐다"며 "그렇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그동안 언론에서 잘 포장해줘서 일반 국민은 젠틀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고 있지만, 원래부터 오만함과 특권의식에 절어 꼬이고 삐뚤어진 성품의 사람이었다"고 힐난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전날 UBC 울산방송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의 44%가 전과자"라면서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고 직격탄을 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11일 국회에서 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댓글

2024-01-15

그러게요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언행을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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