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겉으로만 품격 있는 체, 뒤에서는 온갖 추악한 짓거리를 해온 자가 품격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역겹다.
이재명도 해줄 수 있는 예의와 보여 줄건 다 보여 줬으나 인간 자체가 헛발질인 자를 더 이상 포용하겠다는 제스쳐는 버려라~!
그동안 민주당의 가장 큰 헛점은 보복하지 않는 행태였음이 검증되었다.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벗어 날 수 없다. 용서와 화합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이 깨달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현 시국을 만든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죄값을 받아라~
그리고 이재명은 망나니가 되어 칼춤을 추어야 한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이유가 민주당은 보복을 하지 않고, 국힘당은 당근과 채찍으로 적아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어설픈 용서와 화해의 기조는 버려라~ 이 땅에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려면 망나니의 서슬퍼런 칼춤을 추어야만 감히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려는 불온한 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게 할 최후의 카드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친문 친명은 같아 못갑니다
조마조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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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당원들 손에 넘겨주면 알아서 처리할텐데~~~~
@청초님에게 보내는 댓글
님의 말씀도 맞는 이야기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당원들의 간절한 바램과 간곡한 호소에도 국개의원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미 국가에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있습니다.
검찰, 사법부, 언론, 학계, 각종 전문가집단, 종교, 그리고 정치가 이권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더불어’라 쓰고,
‘물러터진’ 으로 읽어야 하는 행태로 인한
누적된 관성력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로의 회복,
피를 먹지 않고서 가능할까요?
권력이 특정인에게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아요. 윤뚱이 그 증거이지요.
정당의 주인인 당원에게 권력이 분산되고,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고, 룰이 공정하게 운영되는 것이 국짐과 차별화된 민주정당의 그림이 아닐까 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개혁안에 대한 당내 비준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