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선언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그 권력의 맛에 취해 아직도 더 하려고 애기들 때쓰는 것 처럼
공천을 달라고 하는 의원이 있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당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국회의원을 하는 것인가?
자영업자들은 한달 한달 돌아오는 원금과 이자때문에 파산을 해야하나 버텨야 하나 생사의 기로에서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면서
정부에서 대책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데.. 도대체 당파 싸움도 모자라서 같은 당 의원끼리 싸움 질하는 모습이..참...
분열을 조장하는 당신들! 당신을 믿고 뽑아준 지역구 국민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한 목소리로 국민을 위해 싸웠던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가버렸으며 국민들이 지지해주고 힘을 실어주니 물이 고여서 썩은 것 인가요?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님들.
국회에 처음 발을 디딜 때 그 마음.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그 마음. 아직 당신들의 가슴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나요?
남아 있다면 정말 1이라도 남아 있다면 검찰 정권을 몰아낼 때까지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당신들을 믿고 뽑아준 국민들의 울부짖음에 응답할 때 입니다.
이재명 대표님.
기죽지 마시고 이것 저것 생각 마시고 당신이 생각하는 나라.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곪마터진 살을 빨리 도려내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제일 좋은 약을 바를때 입니다.
당원 여러분들도 서로 분열 되지 말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이 나라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지금의 우리 그리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 그 다음의 아이들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주장이 전부 맞거나 틀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 때문에 서로 싸울 시간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 글을 쓰는 지금도 우리에게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지금의 당 대표는 이재명 대표님 입니다. 당대표님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합심하는 당원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kind=link}
댓글
공감합니다
불출마를 일방적으로 종용하는 당원들 없다 . 그냥 단수공천 달라고 땡강 부리지 말고 지역구 경선을 통해서 후보가 되라는 말이다. 그게 싫으면 정치 접고 떠나거나 출당해서 그냥 공천주는 신당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