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ㅋㅋㅋㅋㅋㅋ
창당 언제함?
내일함?
엄중이 다음달에 말씀하신답니다.
탈당계부터 내놓고 신당운운해야 되는게 순서아님
지지나 이낙연이나 똑깥네... 오늘 예고탈당 한사람 한명있던데 아직도 탈당안하고 있음... 탈당절차가 어려운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