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당대표로 당권을 갖은자가 다음 전당 대회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제도를 없앨려고 노력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총선이 끝나면 이재명 계파 의원들이 민주당을 장악 할껀데
신진 세력도 당원의 지지 받으면 언제든 이재명 계파 타도가 가능 해지도록
기득권 보호 수단인 대의원제를 스스로 없앤다?? 이런것이 개혁이고 혁명인것이다
대의원제도가 유지 되면 다음 총선으로 만들어질 이재명 계파는 민주당을 20년은 장악 할수 있다
이재명은 스스로 자신의 계파가 언제든 당원의 선택으로 무너질수 있게
장치를 준비 하는 개혁을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