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들의 60% 이상의 사람들이 정치 의식 수준이 낮기 때문에 국가 시스템에 대해서 모릅니다.
2. 국민의 60% 이상의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표하고 있습니다.
3. 국민의 60% 이상의 사람들이 탄핵, 개헌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4. 촛불 집회에서 탄핵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소용없는 이유는 200석 이상의 국회의원이 찬성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5. 당원 여러분과 국민들이 새로운 세상을 보려면 200석 이상의 국회의원 자리가 필요합니다.
6. 촛불 집회를 할 시간에 주위 사람을 설득해서 200석 이상의 국회의원을 만드는게 더 빠를 것입니다.
7. 지금까지 민주당은 당원 결집으로만 선거를 치뤘고, 중도층을 끌어오지 못해서 계속 지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8. 당대표와 최고의원회의는 부임후 중도층과 2찍 국민들을 끌어오려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9. 중도층과 2찍 국민들을 설득하려면 직접 대면하면서 설득해야 하는데, 민주당엔 그런 선거 시스템이 전무합니다.
10. 그래서 선거때만 되면 당원만 결집시키고 무려 40% 중도층 설득에 실패해서 지는 것입니다.
11. 항상 민주당은 국짐의 반발심리와 당원 결집만 믿고 선거를 치뤄 왔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12. 왜냐하면 국민들의 정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선거 투표율이 낮고, 선거가 어려워지고, 이런 것들을 국민들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13. 민주당이 혁신을 하고, 그 혁신이란 명분으로 중도층과 2찍 국민들을 설득해서, 총선에서 200석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14. 왜냐하면 당대표와 국회의원들은 민주당 혁신을 하지 않을 모양새이고, 저는 이미 혁신을 할 시기가 지났고, 당대표는 혁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5. 6개월 뒤면 총선이고, 당대표가 혁신을 위한 진행을 하지 않으니, 저는 당대표를 지지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6. 따라서 민주당의 총선 성고의 최대 무기인 혁신이 없는 이상 200석 이상은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17. 만약 민주당이 200석 이상을 못 얻어 탄핵, 개헌을 하지 못한다면 3년의 지옥 생활을 계속 해야합니다.
18. 지금 총선을 위해 제일 중요한 문제인 혁신을 국회의원들은 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위해 뛰고 있을 뿐, 국민은 안중에도 없을 것입니다.
19.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검사탄핵, 국정감사가 아니고, 6개월 동안 중도층 표심과 주변의 2찍 국민들을 설득하는 작업입니다.
20. 지금의 민주당은 이런 중요한 문제를 하지 않고 오직 반사이익에만 신경 쓰고 있습니다.
21. 그 중요한 예가 강서구청장 선거 투표율이고, 무려 50% 이상의 국민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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