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핀셋 색출‘ -> ‘난사’ 가 답이다]-

  • 2023-09-23 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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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쉽단
[’핀셋 색출‘ -> ‘난사’ 가 답이다] 이번 사태의 내부 총책, 박광온은 올해 4월 원내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해 당선되었습니다 169석일 때였으니, 100명 정도가 박광온에게 투표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30명만 핀셋 색출하자고 합니다

그건 미봉책입니다 왜 이게 노통때부터 계속 반복됩니까? (이게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니 계속 놔둬야 한단 말입니까!) 매번 민주당이 외우내환의 위기를 겪는 이유는, 단 한번도 프랑스가 나치 부역자를 처단하듯
피의 숙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번 스스로 숙청도 못하면서 매번 반민특위 못한걸 아쉬워 하는 모습은 정말 모순입니다 오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시작부터 숙청 과정에서 억울한 경우가 생기면 안된다고 걱정합니다.. 또 이러고 있네요 분명, 가결표를 던진 30명은 나치 부역자(살인 범죄자)고 이번에 부결표를 던졌어도 박광온을 뽑았던 70명의 의원들은 나치 방조자(살인 방조범) 입니다 70명의 침묵의 동조가 있는 한 시민들의 희망은 매번 왕따 당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또 이 꼬라지를 또 보고 싶지 않다면 70명의 석고대죄가 나올때까지 숙청은 핀셋이 아니라 난사되어야 합니다 난사해서 “나 억울해!!” 하며 오늘 고민정처럼 알아서 튀어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고민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많은 시민들은 경악했습니다 자신의 부적절한 표정에 사과하기는 커녕, 당원들 전체를 손가혁으로 매도하면서 ‘세치혀 놀리는 제 능력이 계속 필요하시죠? 그래도 그만두라시면 그만둘게요’ 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자신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이들(70명)에게 얼마나 이용당하고 농락당해 왔는지를 우리는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니, 70번의 이실직고가 나올때까지 숙청은 난사되어야 합니다 핀셋 색출이 아니라 난사해서 알아서 기어 나오게 해야 진정한 숙청이다! (ps. 벌써 이런 서사가 세번째 반복중인데도 사람들이 이걸보고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꺼라고? 

정말 나이브 하다)

[정치쉽단]내용 발취.... 

 

이 또한 중요한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왜 계속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지 반성하고

이번기회에 완전한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독 부탁드립니다.

 

 


댓글

2023-09-23

난사 ㅡ 따다다다다 ㅡ 캑 ㅡ수박죽넹~~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023-09-23

그것도 한가지 방법으로 보입니다.

난사~

그러나 우리에긴 딱 한가지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사안들에 대해서는 당원 전부의 의사를 물을 것'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이 원할하게 작동만 된다면,
보신주의, 사익만 따지는 국개의원놈들은 정치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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