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적벽엔 고요와 적막이 물흐르듯 흐르는데
북서를 향해 펄럭이던 깃발이
동남을 향해 펄럭이네
고육과 연환을 이루고
수천만의 화살을 얻엇으니
이제 요원의 불길만이 남앗구나
대룡이 승천의 지세를 만낫으니
이무기들이 우물속에서 울부짖을제
천간일지지오 육사괘상백금용상지괘가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후... ㅠㅠ
영혼 참석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