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민주당은 단식투쟁중인 이재명대표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의원총회를 열고
- 윤석열 정권의 전면적 국정 쇄신과 내각 총사퇴를 촉구
-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즉시 제출
-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은폐 진상규명 특검법 관철
-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한 탄핵 추진
- 윤석열정권의 부당한 정치 수사, 야당 탄압과 정치 제거, 전 정권 죽이기에 맞서 싸운다
- 시민사회를 포함한 모든 세력과 함께 국민 항쟁에 나설 것
등을 결의했다.
이제는 총리 해임 및 내각 총사퇴, 국민항쟁의 나설 것 등의 결의를 구체화 시키고 진정성있게 만들기 위해
총선에 앞서
민주당이 앞장서서 [거국중립내각 구성] 요구라는 단일하고 선명한 요구사항을 내걸고 ,
흩어져 있는 반 윤석열 전선을 단일대오로 통합하여 [헌법질서 회복을 위한 국민운동본부](6월항쟁시 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가 모범사례일 것이다)를 결성하기 위한 작업을 즉각 돌입해야 한다.
총선국면에 들어가기 전에 단일한 요구와 단일한 전선!
이것 만이 윤석열정부의 장기집권 음모를 분쇄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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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표결불참선언 해버리면 간단한데
이수박적폐놈들이 기어이 총리해임건의안을 겹쳐 표결주장하잖아요 그게 바로 가부표결 안할수 없도록 만드는 방법 ㅡ다시말해 참석 안할수 없도록 만드는거죠 아주 나쁜놈들 이에요 결국 적폐세력들의 최후의 발악질이죠
머하러 피곤하게 참석해서 표결질들 하냐고요
걍 불참해 버리면 간단히 끝나는데 ᆢ 적폐수박 게쉐이들
각 지역, 각 지역구마다 민주개혁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나서야 한다. 중앙에서는 공동행동, 촛불행동이 그나마 전선형태를 띠고 시위 항쟁을 하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전선형성이 미약하다. 민주 개혁세력이 함께 만나 행동하는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개혁세력이 만나 자그마한 일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 1인 시위, 단식투쟁을 모아 공동 시위를 조직해 보자. 토론 자리라도 마련해 보자.
조만간 있을 거대한 투쟁 물결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작은 차이를 넘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