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은경 혁신안은 필요가 없습니다.

당대표와 최고의원회의가 뽑힌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은경 혁신안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기존 시스템에서 바뀐게 없어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혁신이란 것은 뜯어 고치는 것이지, 김은경 혁신안처럼 부분을 수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혁신이 아니라 그냥 기존 것들을 수정한 것입니다.

혁신하라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혁신을 하지 않습니다.

1년이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당대표와 최고의원회의는 강단 있게 아래와 같이 혁신을 하던지 아니면 직책을 내려 놓으시면 됩니다.

대의원제 폐지

공정한 공천룰 재정

당헌 당규를 개정해서 모든 결정을 당원들이 온라인 투표로 결정하는 것

더민주 확장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만들기 등 당원들이 소통을 할 수 있는 카카오톡 같은 더민주톡을 만들기

​더민주 시도당 시스템 및 인사개혁

더민주 시도당, 지자체장,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을 당원, 더 나아가 국민들이 참여하여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더민주 당직자 민원인 3진 아웃 제도 등

더민주 공천자 모두 국민들 참여로 뽑을 수 있도록 개별 면접, 파워포인트, 자기 PR 동영상, 유튜브를 통해 선출하기

이런 것들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당대표와 최고의원회의는 직무유기 입니다.

2. 일본과 기시다의 핵페기물

저는 사실 일본과 기시다가 쇼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진짜로 핵폐기물을 방류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어느 누구도 일본에 가서 실제로 핵폐기물이 방류가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우리측 정부와 일본측에 "세계 각국의 전문가를 모아서 갈테니 핵폐기 시설을 돌아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민주당이 정말 바보같은 것은 우리 국민들 말고 세계 각국 정상들을 설득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시나리오

1) 거짓으로 방류했다고 말하고, 실제로 방류를 않하고 물고기 잡아서 이상없고, 물도 이상 없고, 이렇게 나갈 확률도 많습니다.

이렇게 일본측은 범죄자인 본인들이 후쿠시마 핵폐기수를 안전하다고 둔갑시키는 것입니다.

2) 거짓으로 방류 했다고 얘기하고, 실제로 방류를 하지 않고 일본 앞바다는 문제가 없고 몇 달후 세계 각국에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다고 확인된 후 국제적 인증을 받고, 그 이후 우리나라 총선 시작전 또는 총선 끝나고 실제로 방류한다.

3) 실제로 일본에서 핵폐기수를 방류를 하고, 물고기와 물에서 검사를 한후 이상이 있는 것을 확인 했는데, 언론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조작한다.

왜냐하면 언론 자체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다 통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소설이지만 현재 한국과 일본은 언론 수준이 통제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문제가 있는 것을 언론으로 문제 없다고 통보를 하면 모든 언론이 문제 없다고 받아쓸 것이고, 그 이후 우리 국민들은 실제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4) 이것은 모두 저 개인의 소설일 뿐입니다.

3. 문재인 정부에서 이렇게 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2011년에 폭발을 했고, 일본측에서 안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지금의 시설을 급하게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핵폐기수가 직접 바다에 얼마나 유출이 되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이 올해 후쿠시마 인근 땅에서 핵물질이 검출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2011년에 들어선 정부 이후로 제대로 나라를 운영한다고 생각한 것은 그나마 문재인 정부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오염수 방류를 한다고 지금까지 계속 얘기를 해오고, 연기하고, 이렇게 한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 생각엔 문재인 정부에서 5년 동안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그리고 인천, 경기도, 강원도를 연결하는 물길만 제대로 수로를 갖추었다면 납차폐로 우리나라를 자체 보호할 수 있는 납차폐 울타리라도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많은 돈이 들어가겠지만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비교하면 정말 얼마 안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공해상만 연결하는 납차폐 울타리만 만들어도, 일본이 핵폐수 방류를 해도 우리만이라도 안전할 수 있는, 염전, 수산물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바다에다 납차폐를 박아야해서 대형 공사라고 해야 겠지만 그저 일본이 핵폐수 방류를 눈뜨고 바라만 봐야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측에 기대기 보다 국민 성금이라도 모아서 우리 가족과 미래의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납차폐막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