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병주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군의 날을 맞아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강한 군과 보다 나은 군 복무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3
  • 게시일 : 2021-10-01 08:13:53

김병주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군의 날을 맞아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강한 군과 보다 나은 군 복무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국군의 날 73주년입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하늘과 땅, 바다 그리고 이역만리 해외에서 국방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 속, 하루도 변함없이 국민을 위해 힘쓰는 장병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의 뒤에는 항상 국군이 있었습니다. 6.25 전쟁이라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고, 위험 순간마다 우리 군은 늘 국민을 위해 평화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우리 군이 보여준 헌신은 눈부셨습니다.

 

튼튼한 군이 뒷받침되었기에 지금의 경제 발전과 민주화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힘을 통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건설했습니다. 또한, 여러 위협에도 우뚝 설 수 있는 강한 국방력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그 기여와 헌신만큼 과연 국가의 보상은 합당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병사들은 어디까지나 공기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젊은이들의 피· ·눈물을 당연한 것으로 봤고, 우리는 그 노고를 잊은 채 살아왔습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젊은이들에게 사회와의 단절을 강요하고 그 희생을 발판 삼아 나라를 꾸려왔는데도 말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도 가능해졌고, 외출도 허용했으며, 봉급도 큰 폭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병사들의 삶 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는 최소한의 인권 확보에 불과했고 젊은이들의 희생에 맞는 대우라기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미사일 전력, 짙푸른 바다를 당당히 항해하는 이지스함, 광활한 하늘을 오가는 최신형 전투기는 분명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하지만, 부조리로 인한 장병의 자살 소식을 접하거나 부실한 급식 메뉴 사진을 볼 때면 우리의 가슴 한편이 아려옵니다.

 

현재 우리 군은 세계 6위 수준입니다. 첨단무기 등 하드웨어는 갖추었지만, 장병들을 위한 복지나 전역 후 보상 등 소프트웨어에는 물음표가 따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강군 양성뿐 아니라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더욱 힘쓰겠습니다. 휴대전화 사용과 외출 허용, 봉급 인상을 이뤄낸 것처럼 말뿐이 아닌 실제 변화로 응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10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