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 ‘그분’공세, 더 이상의 뻔한 공갈정치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그분’공세, 더 이상의 뻔한 공갈정치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어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의 정치 공세가 사설 정보지에 근거한 모리배 수준의 ‘공갈 정치’라는 게 대번에 들통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씨가 지칭했다는 ‘그 분’을 끌어다, 여당 대선후보를 겨냥하며 예상대로 ‘답정너’식 공격을 쏟아냈습니다. 증인석에 선 서울중앙지검장은 ‘정치인 그분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도 듣고 싶은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 꼬리식 공방에 혈안이 된 모양새입니다. 이쯤 되면 국민의힘의 ‘저의(底意)’가 무엇인지 확연해집니다. 의혹을 부풀려 재생산시켜 국민들의 정치 혐오만 키우겠다는 의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대장동 개발은 ‘국민의힘발 토건비리 부패세력의 담합’이라는게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종잣돈이 부산저축은행의 부실 대출금이라는 사실과 2011년 부산저축은행사건 당시 김만배-박영수-윤석열의 특수 관계가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그런데도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국민의힘은 의혹에 의혹을 더한 추궁으로 진실을 보려는 국민의 눈과 귀를 덮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 즉 김만배씨의 ‘절반은 그분 것’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김만배씨에게 1100억원대의 부실 대출을 알선한 A씨, 신영수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대장동사업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빼달라고 로비 명목으로 8억 3000만원을 제공한 이모 대표 등 토건비리 복마전의 전모가 한시라도 빨리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2021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