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곽상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개인 동의 없는’ 임명장 남발하더니, 엉뚱한 영입발표 한 역시나 윤석열 선대위
곽상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4일(토) 오전 11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개인 동의 없는’ 임명장 남발하더니, 엉뚱한 영입발표 한 역시나 윤석열 선대위
윤석열 후보는 경선 당시 대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대구 직능 특보’로 위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여성위원장을 ‘경북 직능 특보’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사자의 동의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윤 후보는 본 후보가 된 이후에도 ‘연락 한 번 받지 않은 영입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상민 現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임명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떠한 논의도 없었고 연락 한번 받지 않았다’, ‘(요청이)와도 안 한다, 제가 왜 하나’며 불쾌감까지 보였습니다. 윤석열 정치의 막무가내식 단면이 부각된 것입니다.
인사 영입은 정치와 국민에 대한 철학을 제시하며 당사자의 공감을 얻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이 최소한의 절차입니다. 이러한 절차조차 생략한 채, 인사 영입을 발표하는 것은 당사자에 대한 폭력입니다.
‘윤핵관’중 한 명은 ‘선대위 임명장을 수백만 장 주는 게 가장 효율적인 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당시 이준석 당 대표는 ‘지켜보겠다’며 엄중하게 경고까지 했습니다.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은 일입니다.
임명장 남발과 동의 없는 인재 영입에 대해 윤석열 후보는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 유감입니다.
이번 윤석열식 인재 영입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닙니다. 무능뿐만 아니라 기본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비상식적 인재 영입과 임명장 남발은 국민께 실망감만 전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1년 12월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