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하헌기 청년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시도했던 변화들은 다 후퇴하고 있습니다
하헌기 청년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시도했던 변화들은 다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때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면 누구라도 기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말뿐이었나봅니다. 경쟁은 커녕 최소한의 검증 조차되지 않은 사람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공정’으로 포장했던 ‘토론배틀’은 단기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쇼’에 불과했고, ‘공정한 경쟁’을 운운한 정치철학은 ‘구호’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노재승 선대위원장의 과거 발언들을 보면 대체 이 사람이 무슨 기준으로 임명된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에 '공정한 경쟁' 같은 가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적어도 그런 기준과 검증을 통과했다면 노재승 선대위원장 임명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에는 그저 '공정한 장식품'이 존재하고 '불공정한 속내'가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걸 들키기 싫어서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하다'는 말을 했던 모양입니다.
설령 노재승 위원장 임명에 이준석 대표가 관여하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우리를 지지하지 않으면 열등하다는 이준석 대표의 지금 인식과 모든 사람의 우열을 가려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누는 노재승 위원장의 과거 발언들이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누가 청년층을 대변하는지 양당이 건전한 경쟁을 시작하려면 먼저 이준석 대표부터 지금 국민의힘의 참담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바랍니다.
2021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