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김종인과 180도 다른 윤석열식 자유주의, 후보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8일(수) 오전 11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종인과 180도 다른 윤석열식 자유주의, 후보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윤석열 선대위 출범 하루 만에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식 자유주의를 공개 무시한 것입니다. 철학도 고민도 없이 오로지 권력만을 위해 모인 집단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김 위원장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느닷없이 ‘시장 원리에 따라서 하겠다’ 그럼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일갈했습니다. “맹목적으로 시장을 믿는 사람은 정서적인 불구자”라고까지 했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공정 경제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고, 시장의 한계를 지적한 것입니다. 확장 재정을 두고 “미래 약탈” 운운하던 윤석열 후보의 맹목적 시장주의, 자유주의를 완전히 뒤집는 발언입니다.
전날 국가주의 비판에 열을 올렸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도 직격을 당했습니다. 두 사람 간 의견 차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그 사람 이야기 신경 쓰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윤석열·김병준의 맹목적 자유주의와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불협화음” 정도가 아닙니다. 애초에 한 그릇에 담기 어렵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또다시 대선 이후 팽 당하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끊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철학도 고민도 없이 선거만을 위해 아무렇게나 사람을 모을 때 이미 예고됐습니다. 과연 국민은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를 믿어야 합니까, 윤석열·김병준의 시장지상주의를 믿어야 합니까? 윤석열 후보의 철학은 과연 무엇입니까?
2021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