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전직검사 14명이 장악한 '검찰 살리기' 선대위, 검찰정권의 신호탄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전직검사 14명이 장악한 '검찰 살리기' 선대위, 검찰정권의 신호탄
윤석열 선대위가 모습을 드러낼수록 검찰정권의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만 14명에 이르는 검사 선대위가 만들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떨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윤석열 선대위의 검찰 출신 인사들은 분야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김도읍·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 등 최고위직부터 검찰 출신으로 채워졌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 7명 중 2명이 검찰 출신입니다.
권영세 총괄특보단장, 정점식 네거티브검증단장, 유상범 법률지원단장, 김재원 클린선거전략본부장 등 본부장급 주요 보직도 검찰 출신이 싹쓸이했습니다. 부위원장 6명 가운데 2명, 주요 본부장급 보직 가운데 4명이 검찰 출신입니다.
후보 포함 총 14명의 전직 검사가 선대위에 들어왔습니다. 윤석열 선대위의 핵심은 ‘3김’으로 포장했지만 실은 이들 검사 집단인 것입니다. 어제 출범식에서 김종인, 김병준 위원장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김한길 위원장은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그 사이 검사 집단이 선대위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윤핵관의 실체도 결국 이들 검사 집단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검사 선대위’ 구성이 검찰 정권 창출을 위한 밑 작업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선택적 정의를 행사해온 일부 정치 검사들의 기득권을 연장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은 검찰공화국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1년 12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