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기남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마이크 공포증’ 윤석열 후보, 청년과 소통하는데도 ‘대리인’이 필요한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83
  • 게시일 : 2021-12-10 14:05:33

정기남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11210() 오후 2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마이크 공포증윤석열 후보, 청년과 소통하는데도 대리인이 필요한 것입니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연일 이준석 대표와 동행하고 있습니다.

 

나란히 빨간 후드티를 입고 대학로에서 달고나 뽑기를 하는 등 윤 후보의 변신이 놀랍습니다. 하지만 후보를 둘러싼 수많은 청년과의 소통에는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준석 대표 뒤로 꽁꽁 숨어 버립니다.

 

지난 8일 청년 문화예술인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문화예술계 쪽에 어떤 어려움이 있고, 해결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있는지

 

티켓 가격을 3만원으로 책정해도, 일일 대관료가 부담인데, 정부에 부담하라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있을지?”

 

인문대보다 예술대가 등록금이 100만원 정도 더 비싼데, 지금도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의견은 어떤지?”

 

하지만 윤 후보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모습만 반복됐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입니까?

마이크를 넘기고 뒤로 물러선 윤 후보를 두고 실시간 댓글에서는 마이크 전달 알바라는 야유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무리, 30대 당 대표가 2030 청년과의 소통맨으로 자처한다 해도, 대선 후보 역할마저 대신할 순 없습니다.

 

청년들이 간담회에 응한 이유는 대통령 후보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정리된 생각과 진지한 토론 없이 셀카 찍기에 응한다고 소통 정치가 시작되진 않습니다.

 

국민은 직접 소통할 줄 아는 대선후보를 원합니다

대선 후보라면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내놓고 토론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예의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에 연신 마이크를 건네는 모습이 부디 마이크 공포증때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당당하게 이재명 후보와의 공개토론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2021121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