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토론이 무섭습니까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20일(월) 오후 2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는 토론이 무섭습니까
코로나19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단체들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상호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대선후보들로부터 구체적 ‘피해 지원’ 방안을 듣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 쪽에서는 참석하겠다는 것인지 안 하겠다는 것인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난감합니다.
윤 후보가 토론을 피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윤 후보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해 50조, 그 이상의 재정도 투입하겠다’고 말했지만, 정작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만나서 논의하자’고 하니 답이 없습니다.
입만 열면 정부의 코로나 방역 대책을 그렇게 비판하면서 정작 어떤 대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며 또다시 일상의 ‘멈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연말 모임으로 잠시나마 훈풍이 돌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또다시 어려운 시간이 온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양자 토론이든 다자 토론이든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선을 한 달 앞두고 2월에나 있을 선관위 공식 토론은 너무 늦습니다.
당장 열리는 언론사 주최 토론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가 토론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면, 정책대안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면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생에 대한 고민이 진심이라면 지금이라도 토론에 임해주기 바랍니다.
토론은 당장 내일도 가능합니다.
2021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