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 ‘청와대 안주인’역할 논하기 전에 김건희씨 잘못을 명백히 밝히십시오
강선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22일(화) 오후 2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 ‘청와대 안주인’역할 논하기 전에 김건희씨 잘못을 명백히 밝히십시오
윤석열 후보가 부인 김건희 씨 경력 의혹에 대한 본심을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김건희 씨 등판 여부를 두고 “(김씨의) 사건을 물을 게 뻔한데 본인이 그걸 하고 싶겠나”라고 실토했습니다.
지난 17일 김씨 의혹에 대해 “과거 제가 가졌던 일관된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던 것과는 정면 배치됩니다.
김씨의 잇따른 허위경력 사용에 대해 여당의 기획, 정치공세라 주장하다 여론에 밀려 억지로 사과하더니, “애초에 등판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건희 씨는 다른 인터뷰(13일)에서 “자신있다”며 “언제 등판해야 할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윤 후보 부부의 의견조차 엇박자입니다.
언론이 팩트체크를 하면 할수록 김건희 씨에 대한 허위경력 사례는 더 커지는 형국입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 한 장에 담긴 의혹 만도 여러 개입니다.
그런 윤 후보가 인터뷰에서 ‘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를 주장합니다.
부인 김씨에 대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명되지도 않았는데, ‘대통령 부인은 가족에 불과하다’ ‘영부인이라는 말은 쓰지 말라’ 등 윤 후보의 김칫국에 보시는 국민은 더욱 언짢을 뿐입니다.
배우자에 대한 문제점을 덮을 것이 아니라 국민과 언론의 질문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미래를 책임질 대선 후보가 가져야 할 기본입니다.
2021년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