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지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의 성지 호남에서 자행한 색깔론을 사죄하라
최지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5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의 성지 호남에서 자행한 색깔론을 사죄하라
윤석열 후보가 어제 “극빈에 배운 것이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모른다”고 한 발언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오늘은 케케묵은 색깔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은 어디 외국에서 수입해 온 이념’이라며 5.18민주항쟁, 6월 항쟁 등 국민의 힘으로 성취한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를 또다시 폄하하더니, 한 발 더 나아가 ‘주체사상’을 운운하며 색깔론으로 매도까지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는 세계가 인정한 성과입니다. 7~80년대를 거쳐 87년 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직접 나서 독재정권으로부터 정당하게 이뤄온 자발적 성취입니다.
윤 후보의 이러한 모습에서 군사독재시절 민주화 인사를 탄압하던 공안검사의 그림자가 보여 충격입니다.
왜 ‘전두환 씨가 정치는 잘했다’고 했는지 윤 후보의 본심을 이제 알겠습니다.왜 ‘개 사과’로 전 씨 옹호발언을 뒤집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많은 희생과 역사의 상처 속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이뤄졌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정치를 할 자격도 없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기는커녕, 나누고 찢는 것도 모자라, 역사의 상처를 구태의 상징 색깔론으로 다시 헤집는 사람은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리 지지율 하락이 무섭더라도 이건 아닙니다.윤 후보는 민주화 운동의 열사들과 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2021년 1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