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이준석 대표님, 말꼬리 잡기로 제대로 된 정치는 할 수 없습니다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16일(수) 오후 5시 30분□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이준석 대표님, 말꼬리 잡기로 제대로 된 정치는 할 수 없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말꼬리 잡기가 가관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택시 단체 대표차 간담회에서 나온 ‘택시는 도시의 탄광’이라는 발언을 들어 이재명 후보 비난에 나섰습니다.
“직업의 귀천이 어디에 있으며 택시 업계가 탄광과 어떤 유사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택시 업계의 어려움에 대한 표현을 ‘직업의 귀천’에 빗댄 이 대표야말로 왜곡된 인식을 갖고있는 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택시업계가 처한 안타깝고 힘든 상황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은 "현재 80%의 종업원들이 떠났다. 탄광이 어렵다고 하지만 택시는 다 떠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를 받아서 발언을 이어가며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대표는 자극적인 말로 이재명 후보 공격에만 집중합니다. 발언의 맥락을 살필 노력은 일부러 하지 않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택시면허를 늘상 자랑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누적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이 대표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치경력을 돋보이고자 택시면허증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면, 한가하게 말꼬리 잡는 비판은 그만두길 바랍니다.
이준석 대표의 습관화된 경솔함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정략적 공격에 활용한 데 대해 협회장님과 택시업계 분들께 사과하기 바랍니다.
2022년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