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후보의 위장당원 주장에 대해 책임있는 해명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후보의 위장당원 주장에 대해 책임있는 해명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 증가를 두고 ‘위장 당원이 많다’고 주장하며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고 말한 점은 대단히 모욕적입니다.
어떤 근거로 민주당과 민주당 당원이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개입했다는 것인지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근거를 묻는 질문에 ‘소문도 많고 그런 얘기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냐’고 답했습니다. 참으로 무책임한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검찰총장 시절 했던 확언도 이처럼 근거없는 소문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습니까?
정당법에는 누구든지 2개 이상 정당에 가입이 되지 못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윤 후보의 ‘위장당원설’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더욱이 당대표는 신규 당규당원 가입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 윤 후보는 국민의힘에 가입한 당원을 위장당원으로 만들어 폄하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무엇보다 당원 증가를 반기지는 못할 망정 정치적 유불리만 떠져 음모로 몰아가려는 낡은 정치 행태가 개탄스럽습니다. 국민의 지지를 구하는 사람의 정치방식이라고는 도저히 여기기 어렵습니다.
앞서 고발사주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윤 후보는 여권과 당내 경쟁 세력의 공치공작으로 몰고갔습니다. 구시대적 인식과 연일 끊이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도 부족해 얼마나 더 국민을 피곤하게 하려는 것입니까?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에게 위장당원 의혹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만약 윤석열 후보의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가 없다면 허위사실 공표 등 법적 고발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1년 10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