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님, 국민과의 약속은 허울뿐입니까?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님, 국민과의 약속은 허울뿐입니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부동산 투기 관련자에 대해 민주당보다 더 엄격하게 무관용 원칙을 약속했지만 말로 끝내려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청년과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이 대표에게 국민과의 약속은 허울뿐인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이 출마선언에서 그렇게 비판하던 “여전히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비겁함 속에,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치한 동지의식”과 무엇이 다릅니까?
말로는 불법행위와 비리 의혹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면서 행동은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합니다. 젊은 야당 대표는 뭔가 다를 것이라고 기대했던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의 구태정치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민과의 약속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도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그때그때 다른 이유를 대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본인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면 ‘전두환 신군부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는 소리를 또 듣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투기 관련자와 ‘아빠찬스’로 아들에게 50억의 퇴직금을 받게 한 곽상도 의원에 대해 무관용의 단호한 조치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