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방문 인사말
김종인 대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방문 인사말
□ 일시 : 2016년 6월 22일(수) 14:00
□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 김종인 대표
오늘 유해발굴감식단을 찾게 된 것은, 6월은 호국의 달이고 며칠 후면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6.25전쟁 중에 전사하신 분들, 또 북한에 포로가 되신 분들에 대해서 가족들이 정확하게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상당히 답답한 삶을 살아오시지 않았나 생각한다.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이 일을 한 지가 2,000년부터 시작해서 16년 가까이 되었다. 그동안 발굴을 했지만 확인되지 않아 가족들에게 전달이 되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최근에 의학 기술도 발달하고, 감식 기능이 비교적 예전 보다 훨씬 나아졌다. 이를 잘 활용하셔서 하루속히 가족들의 품으로 유해가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발굴단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계속해서 발굴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앞으로 발굴 작업을 함에 있어서 예산상에 필요한 것들도 있을 것이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지원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들이 잘 해결되지 않아 발굴이나 확인 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정치권에서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든지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발굴단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저희들에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다.
2016년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