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송두영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송두영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2009년 11월 6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정운찬 총리의 황당한 대정부질문 답변 관련
정운찬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기가 막힌 대답을 했다.
정운찬 총리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마루타에 대해 아느냐고 묻자 말을 얼버무렸다.
잠시 착각한 것인가. 긴장한 것인가.
그런데 731부대를 아느냐고 다시 묻자 “항일 독립군이 아니냐”고 대답했다.
너무 황당해 말문이 막힌다. 국제 망신거리다. 외신에 보도될까 더욱 염려스럽다.
정 총리는 오늘 나치를 레지스탕스라고 말한 것과 같다.
731부대는 일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로 1936년부터 45년까지 전쟁포로와 민간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주국 군관에 지원하면서 혈서를 제출했다는 내용이 담긴 만주신문이 공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정운찬 총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립군에 지원한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실까봐 더욱 염려된다.
2009년 11월 6일
민주당 대변인실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