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법 관련단체 대표자 접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9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일 시: 2007년 2월 23일 8:30
▷장 소: 국회 당의장실
▷참 석: 정세균 당의장, 장영달 원내대표,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박덕경, 박김영희 공동대표 등


▲정세균 당의장
아직 입법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 (미리 우리가 샴페인을 터트릴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 이 법을 꼭 통과시킬 것을 결의하는 박수를   치자.


우리나라 금년도 국민소득이 2만달러가 된다. 사실은 장애인을 비롯해서 어려운 분들이 지금보다 정부로부터 훨씬 더 많은 돌봄을 받아야 하고, 지내시기 어려운 것도 해소되어야 하는데 소득수준도 올라가고, 지적수준도 올라가고 나라 자체가 격이 올라가는데 비해 그런 부분이 늦은 감이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사실 만시지탄이라고 생각한다. 수년전에 이미 이런 법을 가져야 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늦었지만, 늦게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낫고 당연히 우리가 이런 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법의 입법에 성공하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리 국민들의 사고 자체를 바꾸는, 선진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당은 지속적으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우리가 지향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이런 입법을 추진해오신 분들이 우리당에도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을 대표해서 공동으로 노력해 오신 두분 대표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와 손을 잡고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


▲장영달 원내대표
이 법이 사실 만시지탄의 감이 있다. 진작 이런 법이 통과되어 장애인이 불편없이 살수 있게 했어야 하는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장향숙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려움 속에서 참고 견뎌주셨던 장애인 분들에게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


이제 입법에 반쯤 고비를 넘어온 것 같다. 사실 반 넘기가 어렵다. 앞으로 이 법이 3월 6일 이전에 통과되어 여러분들에게 직접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차질없도록 하겠다. 그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전국에 있는 장애인 모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과 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07년 2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