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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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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12-09
  • 조회수 805

4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6129() 오전 9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추미애 대표

 

우리 국민들께 지난밤은 몹시 불안하고 불편한 밤이었을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들도 어제 사퇴서를 내고 결연한 의지로 국회에서 밤을 샜다.

 

우리는 대통령의 취임선서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4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낭독한 선서를 기억한다.

 

대통령의 임기 4년 동안 헌법은 유린당했고, 나라는 위기에 빠졌다. 남북관계는 파탄 났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는 억압당했으며 후퇴했다.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무책임하게 방기해온 것이 드러나고 있다. 한마디로 총체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이었다.

 

헌법기관으로서 국회는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과 헌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엄숙한 의무 앞에 있다. 탄핵은 국정을 정상화하고 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유일한 길이다.

 

주권자인 국민은 이미 대통령을 탄핵한 상태이다. 국회가 국민의 뜻을 존중해서 탄핵으로 조속히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난국이 될 것이다. 그로인한 혼란과 위기 발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한시라도 빨리 정국이 수습되고 경제와 민생을 챙겨야 한다. 탄핵은 구국의 길이자, 민생의 길이다. 우리는 탄핵을 책임진 제1야당으로서 성숙한 자세로 정국을 안정시키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며 국민의 불안을 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01612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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