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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관련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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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9-18
  • 조회수 1728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일시 : 2019918() 오전 1145

장소 : 국회 정론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관련

 

2019년 올해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부마민주항쟁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크게 환영한다.

 

유신독재에 맞서 항거한 부산과 마산 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의 정신을 깊이 되새긴다.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그리고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오롯이 국민의 힘으로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으로 이 땅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풍요로운 경제를 꽃 피워내며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 발전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우리의 과제는 끝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와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나라다운 나라,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길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일가는 아무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성역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미국 학술대회에서 입상한 의공학 포스터가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는 대회 규정 위반이자 입상 취소 대상도 될 수 있다 전해지고 있다. 해당 수상 사실이 대학 입시에도 영향을 미쳤다면 파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는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과 관련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고발조치에 나서겠다고 한다. 게다가 이 과정에 당 차원의 대응을 통해 자유한국당이라는 공당의 힘을 동원하고 있다.

 

공당을 사적 소유물로 여기고 언론과 시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비이성적 행태는 누가 보더라도 갑질이자 겁박일 따름이다.

 

자유한국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개인 사무실이 아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특혜 의혹의 진상을 밝혀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언론과 시민단체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재갈을 물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자유한국당과 나 원내대표가 해야 할 일은 공당을 특혜와 의혹의 방패막이로 전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에 협력하는 것이다.

 

하재헌 중사 공상 판정 재심의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목함지뢰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대한 공상 판정과 관련해, 법조문의 탄력적인 적용을 주문하며 사실상 재검토를 지시했다. 타당한 지적이다.

 

곧 이루어질 재심의 과정에서 이러한 주문이 충분히 반영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군인사 및 유공자 관련 법령의 개선을 함께 검토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다 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

 

삭발, 단식, 장외집회자유한국당은 언제까지 민생을 내팽개칠 것인가

 

자유한국당의 보여주기식 정치가 계속되고 있다. 릴레이 삭발을 이어가는가 하면, 어제는 국회일정까지 밀어내고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벌였다. 언제까지 민생은 내팽개치고 퍼포먼스에만 골몰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삭발과 단식은 자기희생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방자치 도입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위해 단식했고, 문동환 목사는 유신독재에 저항하기 위해 삭발을 했다.

 

자유한국당의 삭발과 단식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자신을 위한 삭발과 단식에 공감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 일각에서 공천삭발이라는 조롱이 쏟아지는 이유다.

 

제아무리 장외집회에서 정의를 부르짖어도 껍데기만 나부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20대 국회 내내 일관되게 보여준 모습에서 그 정의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회가 의사일정 보이콧에 이어 민생까지 보이콧 하게 된 상황의 책임은 이제 명백히 자유한국당에 있다.

 

그런데도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 조국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겠다며 또 한 번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몰고 가겠다는 으름장을 놓았다.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예산안심사 등 지금부터 전력을 다해 챙겨도 모자랄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다.

 

그 귀하고 중한 국회의 시간이 부디 정쟁이 아닌 민생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18) 152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입시제도 등 교육 공정성 문제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김태년 전 정책위의장(3, 경기 성남시수정구)을 임명하였다.

 

 

201991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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