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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두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될 한미 정상회담, 두터운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미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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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5-16
  • 조회수 1321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일시 : 2019516() 오전 1140

장소 : 국회 정론관

 

두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될 한미 정상회담, 두터운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미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청와대는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를 계기로 방한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7개월 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방한이자 2개월 만의 한미정상회담으로, 그만큼 한미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조율한다는 뜻이고, 그만큼 한미공조가 두텁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노이 회담 불발 이후, 미국의 북한 선박 압류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북미 관계가 긴장의 도를 더해 가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시기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한미 양국의 공조 방안이 적극 논의될 수 있길 희망한다.

 

북미 간 대화의 촉진자이자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두 번째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신뢰 위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화 재개를 향한 변함없는 의지를 표명한 만큼, 우리도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미 간 공동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에 발맞춰 국회와 당 차원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18 영령을 무슨 낯으로 보려 하는가

 

이틀 후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39주년을 맞는다.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나 광주 학살의 참상은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외신기자들이 찍은 비디오를 통해 그 처참한 살육의 현장을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헬기 기총사격도, 민간인에 대한 성폭행도 그 지옥 같은 광경 속에 충분히 유추할 수 있고, 그 어떠한 잔혹한 진실이 새로 밝혀진다 해도 이미 그것은 광주학살의 한 양태에 불과하다.

 

그러나 전 505 보안부대 수사관 허장환씨와 전 미군 501 정보여단 정보요원 김용장씨에 의해 드러난 사실, 즉 그 모든 참상이 사전에 기획된 것이고 치밀하게 준비된 시나리오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것, 그것이 만일 진실이라면 광주학살 만행과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새로 씌어져야 한다.

 

전두환 신군부가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억누르며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폭동 사태가 필요했고, 그 사태를 무력으로 진압하고 군부정권을 세울 수밖에 없다는 식의 명분이 필요했으므로 그 천인공노할 대학살극은 반드시 미리 계획되었을 것이라는 도저히 지울 수 없는 의혹, 그 진실에 가까운 의혹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이제 그 의혹이 양심적 증언자들에 의해 한꺼풀씩 풀리면서 39주년을 맞는 것이다.

 

39년 전 신군부의 살육 작전으로 목숨을 잃은 망자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루빨리 진상을 규명하는 일이다. 진상규명위원회의 임무는 더욱 중요해졌다. 자유한국당도 이 일을 회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병을 맞더라도 기념식에 가야한다고 몽니를 부리는 황교안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이유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에 합당한 처벌을 새롭게 다짐하는 일이다. 황교안 대표도 이제는 짐작할 것이다. , 5.18을 북한군 개입에 의한 폭동이라고 그렇게들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에 부화뇌동해 5.18 유족을 향해 괴물집단이라 칭했던 자도 왜 존재하는지를 말이다.

 

자유한국당은 당 행사에 5.18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유튜버를 초청해 토크쇼를 열기도 했는데, 이 얼마나 가당찮은 일인가. 황교안 대표는 5.18 39주년을 맞아 다시금 자유한국당의 5.18에 대한 역사의식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황교안 대표는 반드시 5.18 망언자들을 사전에 징계 하고 기념식에 참석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 황교안 대표는 광주영령들을 무슨 낯으로 보려하는가.

 

201951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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